면접 면접심사의 평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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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4-17 09:17 조회 578 댓글 0본문
면접심사의 평가기준
면접관이 주목하는 태도
면접심사의 평가요소
- 면접시험에는 기업이 필요로 한 일반적인 공통기준이 마련될 수 있다. 즉, 바람직한 인물이란 누구든지 심신이 건강하고 인품이 원만하며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열의가 있는 사람을 연상케 된다. 그러므로 이들을 면접시험의 일반적인 평가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다음과 같이 세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 1) 외모에 의한 인상적 평가
- 외모에서 받는 인상적인 요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요소는 건강상태, 용모, 자세, 명랑성, 협조성, 젊음, 호감 등을 들 수 있다. 기업은 널리 외부와의 접촉을 필요로 하고 있으므로 그 사원은 다른 사원들에게 혐오감을 주어서는 안되며, 가능하면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신입사원 채용 면접시험에서는 외모적 평가요소를 중시하게 된다.
- 2) 질의응답에 의한 내용적 평가
- 이는 면접위원과 수험생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평정요소로서, 크게 나누어
① 응답과정 전체에서이어지는 이해력, 판단력, 표현력, 적극성, 안정성, 성실성, 사회성
② 응답내용에 따라 얻어지는 일반상식, 인생관, 사회관, 직업관, 학식, 지성의 정도 등 여러 가지 평정요소가 있다.- (1) 이해력
질문내용을 잘 이해한다는 것은 응답의 기본이다. 따라서 질문 의도를 잘못 이해하거나 속단하여 멋대로응답을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질문의 취지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는 차라리 되물어 바른 대답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 (2) 판단력
면접시험에서의 질문내용은 다종다양하여 순간적으로 판단이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답은 신중한 판단에 바탕을 두고 응답해야 한다.
- (3) 표현력
면접위원은 수험생의 답변이 논리적인가, 요점만을 간단하게 말하는가, 듣는 사람에게 감명을 주는가, 사용하는 용어가 적절한가, 어휘는 풍부한가 등을 평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관성 없는 대화 전개나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주는 지나친 속된 표현, 또한 어휘 빈곤과 용어의 오용은 감점 대상이 될 수 있다.
- (4) 적극성
입사 동기나 입사 후의 직무 및 희망 등에 관한 질의응답 과정에서 수험생의 적극적인 성격을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힘든 일은 피하려는 듯한 태도, 무기력하고 소극적인 사고를 가져서는 안된다.
- (5) 계획성
'장래의 희망은? ' '첫 월급은 어떻게 쓸 것인가?'등의 질문을 통해 합리적으로 계획성 있게 일을 하는 성격인가, 또는 그러한 능력이 있는지의 여부 등을 파악한다.
- (6) 성실성
면접 위원들은 수험생 자신의 장.단점이나 인생관등에 관한 질문을 통해 사물에 대해 얼마나 성실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가, 또 얼마만큼 자신에게 충실한가 등을 평가한다.
- (7) 안정성
교우관계나 취미 등의 질문을 통해 정서가 안정되어 있는가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따라서 교우관계가 원만 하고 좋은 취미를 가져 면접위원이 정서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8) 사회성
교우관계나 가정환경에 관한 질문을 통해 사회적으로 적응력이 있는가, 대인관계가 좋은가 등을 평가한다.
- (9) 일반상식
기업에 입사하는 것은 곧 사회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대외적으로 그 회사를 대표하여 행동하게 되므로 기업의 명예와 신용을 지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면접시험에서 일반상식이나 시사상식에 관한 질문을 자주하므로 일간지나 잡지 등을 꾸준히 보는 게 좋다.
- (10) 학식, 지성
신입사원에 걸맞은 학식과 지성이 요구되는 것은 물론이다. 면접시험에서는 업계나 지망직종에 대한 지식, 잘하는 과목, 취미활동의 내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철저하게 질문 하여 학식과 지성을 평가하게 된다. 더욱이 면접위원이 기업에 있어서 전문가라면 그 평정기준도 매우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일 경우가 많다.
- (11) 인생관, 사회관, 직업관
면접에서는 '인생관은?' '사회관은?' '직업관은?' 등의 질문으로 수험생의 인품을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으며, 사회나 사물을 보는 눈이 원만하게 발달하여 조화가 이루어져 있는가 등에 관해 평가하게 된다.
- (1) 이해력
- 이는 면접위원과 수험생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평정요소로서, 크게 나누어
- 3) 응모서류 등의 확인에 의한 자료적 평가 요소
- 서류심사는 일반적으로 이력서, 신상조서, 입사지원서 등에 기재된 사실 자료의 평정요소만을 기초로 하여 심사한다.
면접시험에서는 이들 자료를 바탕으로 가족상황,부친의 직업과 이력 특히 면허, 자격 그리고 취미나 성격을 수험생에게 확인함으로써 더욱 정확히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제출된 이력서나 신상조서의 내용과 면접 시험 때의 응답내용에 허위나 모순이 없어야 한다 는 점이다.
또한 수험생 자신의 성격을 언급할 때 '사교적이다' 혹은 '덤벙대는 편이다' 따위로 대충 넘어가는 것은 금물.
즉, 이 항목의 평정요소는 수험생에게 자기 자신을 객관시하고 분석할 능력이 있는지,또는 자신의 단점을 어떻게 개선 하려 하고 있는가, 자신의 장점에 대해 겸허한가 등을 묻고 있음을 터득하여 이러한 질문을 구체적으로 대비해 두어야 할 것이다.
[자료출처 : 이완규(2007). 취업면접, 이렇게 나온다!. 서울: 시대고시기획.] - 서류심사는 일반적으로 이력서, 신상조서, 입사지원서 등에 기재된 사실 자료의 평정요소만을 기초로 하여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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